㈜아모레퍼시픽, 6기 ‘핑크제너레이션’ 위촉식 개최
㈜아모레퍼시픽, 6기 ‘핑크제너레이션’ 위촉식 개최
  • 송지나
  • 승인 2015.09.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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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된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 위촉식에서 제 6기 핑크제너레이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2015 핑크리본캠페인 일반인 홍보대사… 유방건강 지킴이로서 활동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핑크리본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그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Pink Generation) 제 6기 위촉식을 지난달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제 6기 핑크제너레이션 50여명과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희복 상무를 비롯해 핑크제너레이션 6기 멘토인 인디 뮤지션 ‘닥터심슨’, 핸드메이드 주얼리&악세사리 브랜드 ‘모리(MOREE)’, 아모레퍼시픽 디지털마케팅팀이 참석해 핑크리본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핑크제너레이션 6기는 음악, 아트, 소통 세 가지 그룹으로 선발됐으며 그룹별 멘토와 함께 특색있는 방법으로 유방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슬로건 ‘언제나 내가슴愛(애)’ 전파에 앞장설 예정이다.

핑크뮤직 그룹은 닥터심슨을 필두로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핑크리본캠페인 컨셉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 및 버스킹 공연에 참여해 세상과 소통하고, 핑크아트 그룹은 모리와 직접 만든 기부팔찌를 매개로 올바른 유방 건강 관리법을 전한다.

또한 핑크메신저 그룹은 아모레퍼시픽 디지털마케팅팀과 온라인 영상 제작 및 홍보 활동을 통해 핑크제너레이션 6기 활동을 포함한 핑크리본캠페인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는 3일에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타린과 프로젝트 슈즈의 랩퍼 준모의 핑크리본 콜라보 싱글앨범과 모리(MOREE)의 핑크리본 기부팔찌를 출시하며 핑크제너레이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콜라보 음원 및 기부팔찌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 등 유방건강 사업에 소중한 뜻을 보탠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핑크리본캠페인은 지난 2000년 ㈜아모레퍼시픽이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올해로 15년째 전개해오고 있는 여성의 소중한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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