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너지위너상’ 업계 최다 수상
LG전자, ‘에너지위너상’ 업계 최다 수상
  • 지성훈
  • 승인 2015.07.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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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에너지 위너상’을 업계 최다로 수상했다. (사진제공=LG전자)

 

 
[베이비타임즈=지성훈 기자] LG전자의 13개 제품, 62개 모델이 ‘제19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위너상’은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후원을 통해 고효율 제품과 에너지 절약에 힘쓴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이번에 ‘에너지 대상’을 받은 LG 태양광 모듈 ‘네온2’는 6형대(15.67㎝) N타입 웨이퍼 기준 세계 최고 모듈 효율(19.5%)을 달성한 초고효율 제품이다. 
 
네온2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에너지 기술상’을 받은 LED 고천장등은 열전도가 높은 판 형태의 순수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 방열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상’을 수상한 상 냉장 하 냉동 타입 냉장고 ‘V9500’은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했다. 
 
한편 LG 울트라HD TV는 TV 업계 최다인 6개의 녹색 기기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저 전력 알고리즘을 적용해 동급 제품 대비 동일 밝기에서 소비전력을 약 35%까지 절감할 수 있다. 
 
그 밖에 △드럼세탁기 트윈워시 △전자동 세탁기 블랙라벨 △듀얼 에어컨 △한랭지형 시스템 에어컨 △상업용 인버터 에어컨 △인버터 제습기 △의류 관리기 스타일러 △광파오븐 등이 녹색기기 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LED 평판조명이 녹색조명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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