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앱 유아용 '토모키즈' · 교사용 '누리노트' 인기
교육용 앱 유아용 '토모키즈' · 교사용 '누리노트' 인기
  • 장은재
  • 승인 2015.07.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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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은 소리, 영상 등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의 장점을 살려 교육적 효과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유엔젤(주)(대표 최충열)은 동화, 놀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3천여 종의 유아 교육용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공하는 모바일 앱 브랜드 토모키즈를 최근 선보였다.  

토모키즈는 유아들이 알아야 할 각종 언어학습은 물론 생활습관, 미술, 음악, 과학, 수학,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내용을 나이, 수준, 영역별로 나누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을 TV와도 연결시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울 수 있으며 터치반응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상호작용을 통한 능동적인 놀이학습을 가능하게 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누리노트는 유치원ㆍ어린이집 교사용으로 출시되어 편리한 수업준비와 효과적인 수업을 통해 선생님은 물론 유아, 부모님 모두를 만족시키는 누리과정 통합 스마트교육서비스이다.  

누리노트는 기존의 일방적인 방향의 평면적 학습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상호작용 멀티수업이 가능하다. 누리과정 지침서를 기준으로 체계적인 과정을 담고 있으며, 교육계획안, 활동안과 지도안, 인증가이드 등 교사가 실제 수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문서 서식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토모키즈 교육용 앱은 구글에서 선정한 2014년 최고의 앱 30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앱스토어에서 교육부분 1위, 2015 한국을 빛낸 앱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유엔젤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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