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성훈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의 신제품 디-가드가 주요 쇼핑몰을 통한 런칭 기획전 및 다이치 온라인 베이비페어 등을 통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달 중순 2015년 신제품 디-가드를 출시한 다이치는 지난 6월 15일부터 롯데아이몰과 CJ몰에서 런칭 기념 기획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다이치 공식쇼핑몰에서 열린 다이치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도 디-가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신제품 출시에 맞춰 준비한 초도 물량이 전량 매진됐다.
다이치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로 고객들이 종합쇼핑몰 및 다이치몰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소비 침체 속에서도 디-가드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 현장 박람회와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판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치가 선보인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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