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복70년815예·적금’ 출시
NH농협은행, ‘광복70년815예·적금’ 출시
  • 정재민
  • 승인 2015.06.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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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NH농협은행)

 



[베이비타임즈=정재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광복70년815예·적금’을 6월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광복70년815예·적금’은 광복 70년을 기념해 70일간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광복70년815예금은 만기해지금액이 1,945만원 이상이면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보훈대상자 및 그 가족에게는 0.1%p의 특별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또한 광복70년815적금은 예금과 동시 가입 시 0.415%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등 최대 0.815%p의 우대금리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7월 15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15명에게 태극기를 증정하며, 가입 고객 모두에게 농협홍삼의 한삼인 구매 시 사용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만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하는 ‘광복70년815예·적금’은 우대 항목과 출시 이벤트가 상이하며 지역 농·축협 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신규 가입한 계좌당 700원을 적립해 광복 70년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6월 2일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국가보훈처와 ‘광복 70년 기념 공익사업 추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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