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안전공제회,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강화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강화
  • 임지영 기자
  • 승인 2026.10.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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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직원 지원 위한 상호협력 체계…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장 등 참석
보육 현장 내 법률 문제·보육 교직원 권익 보호 지원사업·개선 논의 간담회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전국 시도·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관계자들이 23일 공제회 대회의실에서 보육 교직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어린이집안전공제회 제공)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전국 시도·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관계자들이 23일 공제회 대회의실에서 보육 교직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어린이집안전공제회 제공)

[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영유아 안전 전문기관인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오연주)가 보육 교직원 권익 보호와 보육 현장 법률문제 지원 강화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이를 이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하 공제회)는 23일 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육아종)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보육 교직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육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분쟁과 보육 교직원이 당면한 어려움을 현장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보다 실효성 있는 권익 보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제회 오연주 이사장, 최성유 사무총장, 임소현 공제사업본부장, 박형민 법률지원센터장과 전국시도육아종협의회 김미정 회장, 홍원자 부회장, 전국시군구육아종협의회 조경옥 회장 등이 참석해 ▲보육 현장 내 법률문제 ▲보육 교직원 권익보호 상담 및 교육 수요 추이 ▲보육 교직원 권익보호 지원사업 현황 및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공제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존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육아종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육아종이 지역 보육 현장과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보육 교직원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계획이다.

오연주 공제회 이사장은 “보육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육아종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보육 교직원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권익보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보육 교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어야 아이들도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며, “공제회와 상호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보육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제회는 2021년 보육 교직원 권익보호 지원사업에 대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3년 보육 교직원 권익보호 특약을 출시하고 지난해 보장 한도를 확대했다. 이밖에도 보육 현장을 위한 법률 상담, 찾아가는 권익보호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매년 안전힐링캠프를 진행해 어린이집 안전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보육 교직원을 지원하는 등 보육 현장의 제도적·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써 왔다.

공제회는 특히 보육현장 내 법률 지원과 심리 지원, 현장 교육의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지역별 보육 현장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사업 추진도 검토한다. 내년에는 현장과 소통을 더 강화해 보육 교직원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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