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전략·자산관리 구성…2회 수료 시 재무상담 제공
중랑구가족센터 홈페이지 안내 확인 후 구글폼 사전 접수
[베이비타임즈=김희철 전문기자] 서울시 중랑구가 예비부부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출발을 돕기 위해 결혼 준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내달 12일과 19일 양일간 서일대학교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서울가족학교 예비부부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둔 커플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소통 방식을 익히도록 기획됐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커플이라면 연령이나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총 2회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부 자산관리 전략, 서로의 차이점 이해, 결혼의 본질적인 의미 탐색, 예비부부 체크리스트 작성 등 현실적인 주제가 다뤄진다. 예비부부들은 이를 통해 결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견 차이를 지혜롭게 조정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참여 혜택도 풍성하다.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개별 재무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전문적인 재무 진단을 바탕으로 개인별 재무 상황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가계 경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커플은 중랑구가족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가족센터 누리집이나 문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결혼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출발인 만큼, 결혼 전 서로를 이해하고 충분히 소통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예비부부교실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안정적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