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폐쇄회로TV(CCTV) 실시간 모자이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디소프트(대표 지부안)와 인재개발·안전관리 전문기업 대상휴먼씨(주)(대표 김수현)는 22일 독산동 소재 에이디소프트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다중이용시설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CCTV 영상 보호 및 안전관리 솔루션 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 교육기관 ▲학원, 키즈카페,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CCTV 운영 환경에 실시간 모자이크 기술을 접목, 개인정보 노출과 범죄 악용을 방지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CCTV 과다노출에 따른 인권·초상권 침해 문제, 영상정보의 불법 유출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두 회사의 협력은 실질적인 대안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이디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CCTV 실시간 모자이크 솔루션 ‘삐삐’(PPI-PPI, Privacy Protect Innovator)를 기반으로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대상휴먼씨는 전국 지자체와 교육기관, 기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적용과 확산을 추진한다.
김수현 대상휴먼씨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보다 안전한 영상 관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정보보호와 아동·청소년 안전이 사회 전반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부안 에이디소프트 대표는 “CCTV 영상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적인 보급 기반을 마련하고,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두 회사는 법·제도 개선 논의에도 적극 참여해 ‘CCTV 실시간 모자이크 처리 의무화’와 정책적 지원 확대를 위한 공론화 작업에도 함께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