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2022년 3분기 경력직 채용 진행
GC케어, 2022년 3분기 경력직 채용 진행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7.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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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플랫폼 사업 전개... 17개 직군 전문 인재 확대 모집
GC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확장과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진=GC녹십자 제공)
GC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확장과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진=GC녹십자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대표 안효조)가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확장과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 분석 ▲프론트엔드 개발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 ▲웹·모바일 퍼블리셔 ▲정보보안 ▲어플리케이션(App) 서비스 기획 ▲헬스케어 사업 기획 등 총 17개 부문이다.

GC케어는 서류 접수부터 1·2차 면접에 이르는 전형 기간을 대폭 단축시킨다. 이를 통해, 서류 접수 후 일주일 이내에 최종 합격 여부를 빠르게 안내하며 지원자들의 시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출시한 맞춤 헬스케어 플랫폼 ‘어떠케어’의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임직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올해 두 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IT 분야 인력이 전체 조직의 25% 이상 차지하는 가운데, 플랫폼 사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대거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서류 접수는 오는 8월 14일까지 GC케어 채용 홈페이지 및 ‘원티드’, ‘사람인’ 등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GC케어는 새로운 세대의 수요 및 IT 신기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성공 로드맵을 새롭게 제시해 나갈 것”이라며 “개인과 조직,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커리어를 넓히고자 하는 차세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GC케어는 지난 3월 누구나 원스탑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어떠케어’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건강 기록 및 누적 검진 데이터 기반 맞춤화된 셀프체크∙케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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