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엘레나‘ 누적판매 250만병 돌풍
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엘레나‘ 누적판매 250만병 돌풍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4.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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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유한양행에서 만든 여성 유산균 제품
식약처 개별 인정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 국내 최초 사용
유한양행 여성유산균 엘레나 (사진=유한양행 제공)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여성유산균 브랜드 엘레나(ELENA)의 누적판매량이 210만병 이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출시시점인 201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엘레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0캡슐 한 병 기준으로 250만 여병이 집계됐다.

1일 복용기준으로는 7500만 캡슐이상이 팔린 셈이다. 엘레나는 국내최초로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하는 프리미엄 멀티 유산균 제품이다.

엘레나가 채택한 ‘UREX’ 균주는 여성의 질과 요도에서 각각 추출한 균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SCI 논문 12건을 통해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등 염증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유산균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원료로 만든 엘레나는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제품 특성을 고려해 완제품으로 수입·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물류대란 장기화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수급에 차질을 빚었지만, 엘레나는 실시간 물류상황 분석과 제품관리로 공급 물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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