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차기 시금고 신한은행 선정
서울시, 차기 시금고 신한은행 선정
  • 유경수 기자
  • 승인 2022.04.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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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금고별 최고득점 기관 선정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서울시는 차기 시금고 심사 결과, 신한은행을 제1금고, 제2금고에 지정하고 21일 시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금융 및 전산 전문가, 교수, 공인회계사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우선지정 대상기관을 이와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3월 3일 시금고 지정계획 공고에 이어 3월 11일 참가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후 4월 5일 ~ 4월 11일(5일간)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그 결과 국민, 신한, 우리은행 3개 은행이 모두 1. 2금고에 동시 응찰했다.

서울특별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해당 분야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의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 규정에 따라 6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심사했다. 6개 분야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25점)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20점) ▲시민의 이용 편의성(18점) ▲금고업무 관리능력(28점)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7점) ▲녹색금융 이행실적(2점)이다.

각 금융기관에서 제출한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 등을 종합 심의한 결과 신한은행이 제1금고, 제2금고 참가기관 중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아 1순위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선지정 대상 은행과 서울시가 금고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면 최종 시금고로 결정된다. 시는 신한은행으로부터 제안받은 사항을 중심으로 5월 중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오는 23년 1월 1일 ~ 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출 및 서울시의 각종 기금 등 자금의 보관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금고는 일반‧특별회계(44조 2190억원)를 2금고는 기금(3조 5021억원) 관리를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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