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포장재도 친환경으로" 농심, 묶음포장 투명비닐로 교체
"라면 포장재도 친환경으로" 농심, 묶음포장 투명비닐로 교체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2.01.11 11: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파마탕면 투명 묶음포장 (사진=농심 제공)
무파마탕면 투명 묶음포장 (사진=농심 제공)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농심이 라면의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농심은 최근 무파마탕면 묶음포장을 기존 빨간색 비닐에서 투명한 비닐로 교체하고 앞면과 옆면에 브랜드 디자인과 표기사항 등 최소한의 내용만 삽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장재를 투명 비닐로 바꾸면 인쇄에 사용하는 잉크 사용량 절감은 물론 재활용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자원의 절약과 순환 촉진 효과가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인쇄용 잉크 사용량을 연간 5톤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6월 생생우동 묶음 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으로 교체해 연간 약 10톤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줄인 바 있다. 농심은 친환경 라면 묶음 포장법으로 밴드형태의 포장과 투명 비닐 두 가지 방법을 시행해본 뒤 물류와 유통 과정에서 접수되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타 제품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으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바꿔 나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