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보건복지부,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 나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보건복지부,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 나서
  • 최인환 기자
  • 승인 2021.11.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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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동참을 호소하는 안전안내문자
헌혈 동참을 호소하는 안전안내문자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26일 오전 10시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한 대국민 헌혈 동참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혈액보유량은 '적정치'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혈액보유량이 '적정 단계' 수준이었던 일수는 9일에 불과했고(11월 20일 기준), 헌혈 실적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만2000건 감소해 혈액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문자 발송은 지난 16일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 및 24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논의된 동절기 혈액수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국민에게 코로나19로 인한 헌혈량 부족 상황을 알리고 겨울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 참여를 선제적으로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혈액원(대한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현재까지 헌혈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없는 등 안전한 헌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도 수혈로 인한 감염사례는 보고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혈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대한적십자사 또는 한마음혈액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전자문진을 통해 헌혈이 가능한지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원하는 장소와 시간, 헌혈 종류를 미리 예약하면 대기시간을 줄이며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박 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전자문진, 사전예약 후 가까운 헌혈의 집이나 헌혈 카페를 방문해 헌혈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헌혈 홍보 이미지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헌혈 홍보 이미지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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