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장범위 넓힌 ‘두배만족 WI보험’ 출시
한화생명, 보장범위 넓힌 ‘두배만족 WI보험’ 출시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11.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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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제공)
(사진=한화생명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한화생명이 기존 CI/GI 보험보다 폭넓은 범위의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두배만족 WI 보험’을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WI(Wide Illness)보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장범위는 넓히고 보장금액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0% 해지환급금 일부 지급형 구조로 구성해 보험료 부담은 대폭 낮췄다.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18대 질병 및 수술, 그리고 중등도이상장기요양상태 등 22가지 주요 질병을 보장한다. 특히 기존 CI/GI에선 신부전·폐·간질환에 대해 ‘말기’일 경우에만 보장하던 부분을 ‘중기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GI 상품의 ‘장기간병상태’ 급부 대신 ‘중등도이상장기요양상태’(1~3등급, 장기요양인정점수 60점 이상)를 추가했다. 여기에 ‘중증세균성수막염’ 보장도 더했다.

납입 면제 기준 또한 CI/GI보다 대폭 완화된 ‘22가지 주요 질병’에 50% 장해, 초기외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까지 포함해 한화생명 상품 중 최고의 납면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은퇴 시점 이후 발병률과 의료비 지출은 늘고 소득은 급격히 줄어드는 현실을 반영해 사망·진단보험금을 ‘65세 증가형’으로 구성했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 가입 시 진단자금은 65세 이전 1억3000만원에서 65세 이후 1억6000만원으로 늘어나고 사망자금도 65세를 기준으로 1억원에서 1억30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은 ‘10%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상품으로 표준형 상품보다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다. 또한 납입 완료 후 해지 시 언제든 가입자가 낸 보험료(주계약 및 종속특약)를 100% 돌려준다. 

납입 기간 중 해지 시에는 환급률이 표준형 상품 대비 10%에 불과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22대 질병에 대한 보장과 자유롭게 부가 가능한 99가지 특약을 통해 보장범위와 금액은 대폭 늘리면서 보험료 부담은 낮춘 상품”이라며 “보험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범위를 갖춘 WI 보험을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빈틈없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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