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가구에 모집에 1만5753건 청약 접수…1순위 최고경쟁률 66.82대 1
10월 20일 당첨자 발표 이어 11월 1일~5일 정당계약 진행
10월 20일 당첨자 발표 이어 11월 1일~5일 정당계약 진행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일대에 분양한 '이천자이 더 파크 시티'가 1순위에 모두 청약을 마감했다.
GS건설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3일 이천자이 더 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공급 세대를 제외한 396가구 모집에 1만5753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평균 3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T가 11가구에 735명이 몰려, 66.8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A도 60.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전용면적 △102㎡T 54.13대 1 △84㎡C 47.33대 1 △59㎡A 32.16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GS건설 관계자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부악공원 사업이 단순히 공원을 조성하는 의미를 넘어 이천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이천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일~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청약 당첨자에 한해 예약 방문이 가능하다. 이천자이 더파크의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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