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계약 5일만에 완판
반도건설, 오창 반도유보라 계약 5일만에 완판
  • 구미라 기자
  • 승인 2021.08.18 11: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으로 실수요자들 관심 UP
개발호재의 미래가치와 각리공원 등 숲세권도 영향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견본주택 모형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사진=반도건설 제공)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견본주택 모형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사진=반도건설 제공)

[베이비타임즈=구미라 기자] 반도건설이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지난 9~11일 진행된 정당계약 이후 5일만에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되며 분양흥행이 예상되었다는 평가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관계자는 “오창 방사광 가속기,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등 프리미엄 이슈가 모이는 미래 비전을 담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유보라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맞춤형 특화설계가 더해져 청주맘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만9813㎡, 전체 연면적 11만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가장 큰 특징은 특화된 주거 설계다.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이 설계를 적용한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혁신적인 공간 구조를 바탕으로 스마트한 기술력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했다. 따라서 음성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내 여러 가전을 원격 컨트롤할 수 있다.

아울러 자연으로 꾸민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해 일상 속 힐링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비주거시설인 수영장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 계획으로 수준 높은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각리공원·진통공원 등 자연을 곁에 두는 에코 라이프, 홈플러스·메가박스 등을 도보로 이동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 청원초를 비롯해 생명초, 각리중, 청원고 도보 통학이 가능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초품아 단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의 미래가치와 각리공원, 진통공원 등을 끼고 있는 숲세권에 초품아 학세권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 등으로 실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며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