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1500명 대상 ‘힐링체험농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어린이 1500명 대상 ‘힐링체험농원’ 프로그램 운영
  • 서주한
  • 승인 2014.09.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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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체험농원'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벼 수확 및 탈곡 체험 모습

 

강서구에 ‘힐링체험농원’ 조성, 9월부터 어린이 1,500명 대상 운영 

서울시는 웰빙‧로하스문화와 함께 도시농업체험학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강서구와 협력, 과해동에 약 21,385㎡ 규모의 ‘힐링체험농원’을 조성하고 9월부터 어린이 1,500명을 대상으로 ‘힐링농업 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농업체험 학습프로그램’은 미래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이 친환경 농촌자연생활을 도시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하에 ‘농촌자연 생활체험’, ‘서울 브랜드 농작물 생산체험’, ‘녹색식생활(비만크리닉)체험’ 등을 하게된다.  

‘농촌자연생활체험’은 △ 시골풍경 감상 △ 지렁이 분변토 체험 △ 논, 둠벙, 수생식물원 관찰 △ 식물터널 관찰 △동물먹이주기 △ 짚풀공예(새끼꼬기) △ 메뚜기 잡기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 브랜드 농작물 생산체험’은 △ 경복궁쌀 : 벼베기, 탈곡하기 체험 △ 늘싱싱한채소 : 친환경채소 수확 △ 서울꽃단지 : 허브 소분화 가꾸기 등으로 진행된다. 

‘녹색식생활(비만크리닉)체험’은 △ 고구마·찰옥수수 조리 시식 △ 팝콘 만들기 △ 과채류 세척 및 시식 등으로 이루어진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16일(화)부터 10월 30일(목) 사이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강서구 과해동 소재의 힐링체험농원에서 서울시내 유치원 및 초ㆍ중등학생 단체(1회 40명)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3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9월 2일(화)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신청한 후, 참여신청서를 이메일(pepero1122@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참여신청서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힐링체험농원은 강서구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특성화사업과 연계해 업무협약을 체결, 공동으로 조성하고 운영·관리하므로 강서구청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  농업팀(02-6959-9363)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힐링농업 체험학습으로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정겨운 농촌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면서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무 수확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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