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겨냥한 신한은행, 전용 공간 ‘쏠 라운지’ 오픈
‘MZ세대’ 겨냥한 신한은행, 전용 공간 ‘쏠 라운지’ 오픈
  • 황예찬 기자
  • 승인 2021.06.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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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쏠(SOL) 라운지'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쏠(SOL) 라운지' (사진=신한은행 제공)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Expace)에 MZ세대를 위한 오픈 라운지 공간인 ‘쏠 라운지(SOL Lounge with Grape)’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익스페이스는 명동역 지점이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R&D 공간이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부문 직원이 본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다양한 기업과 디지털 기술 기반 신규 사업모델을 연구하고 시험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익스페이스 6층에 MZ세대를 위한 오픈라운지 공간인 ‘쏠 라운지’를 만들었다. 쏠 라운지에는 업무공간(공유 오피스), 오픈형 좌율 좌석, 몰입형 좌석, 미팅룸, 휴식공간과 포토존 등이 마련돼있다.

라운지 운영은 신한퓨처스랩의 동문기업이기도 한 공간 운영 전문 업체 ‘그레이프’가 맡았다. 그레이프는 신한은행과 협업해 신한 쏠(SOL) 고객에게 라운지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쏠 라운지를 단순히 열린 공간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의 아이디어와 신규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레이프와 함께 라운지형 미래 금융 공간에 관한 공동 연구도 추진한다. 쏠 라운지 운영을 통해 얻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향후 고객 접점 채널을 운영할 때 활용하고, 신규 핀테크 아이디어의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쏠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한 달간 신한 쏠(SOL) 고객 대상으로 라운지 1일 체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도 전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고객과의 접점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며 “쏠 라운지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미래 은행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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