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직원 90% 2차 접종까지 완료
[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지난 24일부터 진료 공간을 더욱 안전하게 하고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며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배지 착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1~3월 1분기 백신접종이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인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시작된 후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및 성인 만성질환자, 군인, 경찰, 소방 등 종사자, 소아 및 청소년 교육 · 보육시설 종사자, 18세부터 49세까지의 성인까지 백신접종 대상이 점차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감염 예방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31일) 기준으로 경희대병원 전 직원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한 결과 임신부 및 30세 미만 직원 등을 제외하고 2차 접종완료까지 약 90%를 달성했다.
경희대병원 외에도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휴마니타스암병원 종사자에게도 접종이 진행됐다.
경희대병원 오주형 병원장은 "2차 접종 완료 교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배지를 착용해 안전한 진료공간임을 환자분들에게 보여드리고자 배지 착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착안하게 됐다"며 "교직원 뿐 아니라 환자분들의 접종률을 높여 감염으로부터 모두의 안전을 높일 수 있다는 초점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 병원장은 "오늘부터 경희대병원은 65세 이상의 일반인 대상 백신접종을 시작하고 있으며, 접종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경희대병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참여기관'으로 후마니타스암병원 1층에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백신접종에 따른 아나필락시스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수립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하여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