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프로그램, 교구 및 교재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베이비타임즈=채민석 전문기자] 올해 첫 ‘서울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지난 4월1일부터 오는 4일까지 SETEC(세텍)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서울 국제유교전은 국내 대표적인 최대규모의 유아교육전으로 다양한 교재와 교구들을 눈으로 직접보고 필요시 상담 및 구매도 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진 유명 전시회다.
주최측은 발열체크 및 마스크, 비닐장갑 등 방역을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통해 코로나19에 대비했다.
이번행사에는 100여개의 유아·아동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에그스쿨, 잉글리시에그,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등 온라인·오프라인 초등영어프로그램 업체가 참여했다. 오르다코리아, 키즈에이원 등 다양한 영·유아 교구 및 교재 업체 등도 참가해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그레이트북스 등 유아 도서 업체는 다양한 영유아 대상 도서 및 교재들이 선을 보였다.
이 외에도 인기 완구류, 유아 세제등 생활용품, 식품류, 가족사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육아맘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경찰청에서는 '지문등 사전등록'을 독려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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