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바깥출입 얼마만이냐…‘7일만의 외출’
우리 아이 바깥출입 얼마만이냐…‘7일만의 외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3.0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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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세먼지 ‘보통’의 맑은 날씨에 ‘마스크’ 벗고 나들이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시민들.
모처럼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시민들.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미세먼지 공습’이 지속되면서 외출을 꺼려했던 시민들이 7일 모처럼 미세먼지 걷힌 푸른 하늘을 보이자 아이들을 데리고 봄맞이에 나섰다.

관측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며 세자릿수까지 올라간 미세먼지 농도가 이날 오전 뚝 떨어지자 많은 시민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맑은 공기를 만끽했다.

낮아진 미세먼지 농도에도 안심하지 못해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7일 모처럼 미세먼지가 걷히자 외출 나온 아이와 어머니.
7일 모처럼 미세먼지가 걷히자 외출 나온 아이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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