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세먼지 ‘보통’의 맑은 날씨에 ‘마스크’ 벗고 나들이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미세먼지 공습’이 지속되면서 외출을 꺼려했던 시민들이 7일 모처럼 미세먼지 걷힌 푸른 하늘을 보이자 아이들을 데리고 봄맞이에 나섰다.
관측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며 세자릿수까지 올라간 미세먼지 농도가 이날 오전 뚝 떨어지자 많은 시민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맑은 공기를 만끽했다.
낮아진 미세먼지 농도에도 안심하지 못해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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