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소년안전관리협회-베이비타임즈, 공동사업 MOU
한국어린이소년안전관리협회-베이비타임즈, 공동사업 MOU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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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위한 시너지 창출"
송계신 베이비타임즈 대표이사(왼쪽)와 권영수 한국어린이소년안전관리협회 이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송계신 베이비타임즈 대표이사(왼쪽)와 권영수 한국어린이소년안전관리협회 이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아파트단지 내에서 통학 차량에 치어 안타깝게 숨지고, 여름철 차안에 아이를 두고 내려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여러 어린이 안전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어른들이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관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더라도 미리 방지할 수 있었던 사고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익사업을 펼치는 첫걸음이 시작됐다.

(사)한국어린이소년안전관리협회와 ㈜베이비타임즈는 8일 오후 안전관리협회에서 어린이 안전 제고를 위한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베이비타임즈와 협약을 맺은 한국어린이소년안전관리협회는 ▲어린이소년소녀 안전사고 예방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양육 및 교육 환경 프로그램 실현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베이비타임즈는 향후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사업 기획 및 운영, 콘텐츠 및 기사 공유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궁극적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어린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하며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권영수 한국어린이소년안전관리협회장을 비롯해 송계신 베이비타임즈 대표가 참석해서 서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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