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넘버(주), 12월말까지 100명 신규 채용
홈넘버(주), 12월말까지 100명 신규 채용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8.10.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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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부문 정규직과 위촉직 직원 100명 신규 채용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나만의 보안 배송 번호’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홈넘버(조남섭, 박찬희 각자대표)가 정규직과 위촉직 직원 1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세일즈 부문으로 대졸이상자 중 전공, 성별, 연령 및 경력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시 해당직무 근무경험자와 은퇴자도 우대한다.

정규직과 위촉직 두가지 근무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며, 위촉직의 경우 3개월마다 업무성과를 평가하여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진행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으로 접수일자 순으로 수시로 진행하며,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2월 31일 까지 가능하며 입사원서와 자기소개서는 홈넘버(주) 홈페이지 하단의 채용공고에서 다운받아 지정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홈넘버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정보를 11자리 숫자로 암호화한 '홈넘버' 서비스를 이용한 간편하고 안전한 쇼핑, 택배,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국내에 9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PCT국제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미래에셋대우와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주관계약을 체결했고, 우리은행의 계열사인 우리카드와도 마케팅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사진=홈넘버
사진=홈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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