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숙 기자] 지난 1월 부부가약을 맺은 비(본명 정지훈)-김태희 부부가 오는 10월 하순께 2세 탄생을 맞이한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 1월 19일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가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김태희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현재 임신 15주차에 접어든 김태희는 조용하게 지내면서 태교에 전념하는 등 예비 엄마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날 비-김태희 부부의 2세 임신 소식을 공개하면서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를 통해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팬들께 먼저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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