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스토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극빈계층 돕기에 앞장서
LED스토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극빈계층 돕기에 앞장서
  • 이경열
  • 승인 2015.06.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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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LED스토리 서경원 대표, (오른쪽)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서경원 대표, 홀몸 노인과 장애인에 희망의 먹거리 전할 수 있어 보람 느껴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LED스토리 서경원 대표가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의 ‘사랑의 빨간 밥 차’ 부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지난 9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인천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 서 대표를 비롯한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9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운영한 ‘사랑의 빨간 밥 차’는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극빈곤층을 대상으로 서울역, 인천 주안역 등에서 한 끼의 행복을 전달해왔다.
한때 대기업의 지원이 중단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사랑의 빨간 밥 차’는 현재 마음과 뜻이 통하는 개미 후원자를 통해 활발히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관계자는 “㈜LED스토리 서경원대표는 개미 후원자를 모으고 이들을 한 뜻으로 묶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하며 서대표의 부본부장 위촉 배경을 밝혔다. ㈜LED스토리 서경원 대표는 “회사의 이념이 ‘나눔’인 것처럼 우리 직원들은 모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액수와 규모를 떠나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는데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 위해 ‘나부터’ 라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LED스토리 전 직원은 종무식과 시무식 때 서울역에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노숙자, 홀 몸 어르신 등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있는 것. 한편, ㈜LED스토리는 에너지절감 전문 기업으로 2011년부터 LED조명 설치,교체 사업을 시작해 현재 LED조명 교체 업계에서 국내 1위를 달리고 있으며,올해 홈조명 분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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