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에르고베이비가 별도의 신생아패드 없이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신생아아기띠 ‘뉴본 어댑트 캐리어’의 신제품 컬러 ‘애드미럴블루’, ‘아주르블루’ 2종을 출시했다.
‘뉴본 어댑트 캐리어’는 베이비웨어링 전문가들의 오랜 연구 끝에 신생아패드를 별도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아기띠 하나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코튼 소재의 3-포지션 캐리어로 마주보기, 옆보기, 뒤로 업기 3가지 방향의 자세가 가능하고 아이의 성장상태와 체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단계 조절 시스템이 있어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단계 조절 장치는 착용자의 손이 닿기 쉬운 곳에 위치해 조절이 편리하고 캐리어 안쪽에 아이 연령에 따라 시트를 조절할 수 있는 착용법 가이드라인 라벨을 부착해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쿠션 처리된 접이식 머리&목 받침대는 상황에 따라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신생아 시기에는 아기띠 시트 안쪽으로 접어 사용하면 신생아패드의 머리받침대 역할을 해준다.
아이가 잠들었을 때에는 시트를 위로 접어 올려 사용하면 아이의 목을 완전히 감싸줘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 시트 앞쪽 주머니에 내장돼 있는 수면모자를 이용하면 자외선차단 및 숙면에 도움을 준다.
아기띠 착용시 허리 정중앙에 위치하는 이중 럼버서포트 형태의 허리벨트는 착용자의 신체적 부담을 덜어주며, 25인치부터 최대 55인치까지 폭넓게 착용 가능하다. 특히, 어깨끈을 X자 형태로 착용 가능해 왜소한 체형의 엄마들도 콤팩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에르고베이비는 신규컬러 출시를 기념해 ‘뉴본 어댑트 캐리어’ 구매 포토후기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속싸개와 슬리핑백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슬리핑백＋스와들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