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육아맘·경력단절여성에게 최고의 일자리를!"
[社告] "육아맘·경력단절여성에게 최고의 일자리를!"
  • 김복만
  • 승인 2016.11.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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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주)MMC피플, 육아맘 일자리 창출 캠페인 공동 추진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여성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가
일당제 및 단기직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 ‘일방’을 운영하는 (주)MMC피플과 공동으로 육아맘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최고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추진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슈퍼맘'이 돼야 한다. 아이를 돌봐야 하고 살림도 해야 한다. 또 사랑하는 자녀들의 양육비와 교육비를 마련하면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일도 하고 싶다.

그렇지만 육아맘과 육아를 위해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베이비타임즈와 (주)MMC피플(회장 유희종)은 이러한 구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육아맘에게 최고의 일자리를!'을 모토로 육아맘과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베이비타임즈와 (주)MMC피플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고 중장기적으로 육아맘과 경력단절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주)MMC피플이 운영하는 '일방' 앱은 장기 근로자 위주의 다른 앱과 달리 일용직과 기간제 및 단기 일자리 정보를 특화해 전문으로 제공해 준다.

‘일방’은 오프라인에 집중되어 있던 일용직 구인정보와 단기알바 정보를 온라인으로 옮겨 빅 데이터를 구축, 구인 정보와 구직자의 정보를 서로의 위치를 기반으로 연결해 줌으로써 빠르고 편리한 구인구직 시장을 창출해가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일방' 앱을 통해 적합한 일자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일용직하면 건설, 물류 등의 단순 노무직을 떠올리기 쉽지만 ‘일방’ 앱에는 건설과 물류 업무 뿐 아니라 ‘간병 일방’, ‘사무 일방’, ‘회계 일방’, ‘방송 일방’, ‘번역 일방’ 등 전문직을 포함해 37개의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구직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자신의 적성과 희망에 맞는 일자리 위주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구인자는 꼭 필요로 하는 근로자를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일방’ 앱에서 안내 동영상과 광고를 시청하면 'AD머니'라는 적립금을 쌓을 수 있고, 이를 현금과 1:1로 교환해 GS25, 스타벅스, 공차, 롯데리아, 설빙 등 20여개 업체에서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적립된 ‘AD머니’는 사단법인 보따리봉사단과 업무 제휴를 통해 SK동양매직 정수기 렌탈비를 지불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단법인 보따리봉사단이 추진하고 있는 노숙자 자활사업을 위해서도 ‘AD머니’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베이비타임즈 송계신 대표(왼쪽)와 일당제 및 단기직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 ‘일방’을 운영하는 (주)MMC피플 유희종 회장이 15일 육아맘과 경력단절여성에게 최고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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