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세계적 조각가 문신 특별전 개최
하나은행, 세계적 조각가 문신 특별전 개최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6.11.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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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나은행 Club1 PB센터 지하 1층 ‘하나아트뱅크 갤러리’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文信, 본명 문안신·1922~1995)의 특별전 ‘MOON SHIN_하나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문신의 예술 세계와 작품에 담긴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가로 출발해 세계적인 조각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작가가 걸어온 삶의 여정을 살펴보고 독창적인 조형 언어와 예술적 성취를 다각도로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회화와 드로잉, 채화 등 회화 작품을 비롯해 나무, 브론즈, 백색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한 조각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작가의 생애와 창작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친필 원고, 전시 브로슈어, 포스터, 도록 등 아카이브 자료 50여 점도 함께 공개한다.

오는 13일에는 문신 작가의 예술적 동반자인 최성숙 문신아트센터 대표를 초청해 ‘아트 토크’를 진행한다. 헌정 시 낭송과 함께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문신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하나은행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위대한 예술적 유산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아트뱅크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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