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IT·금융·공공 등 현직자 25명 참여 ‘청년 취업 멘토링’ 참가자 모집
양천구, IT·금융·공공 등 현직자 25명 참여 ‘청년 취업 멘토링’ 참가자 모집
  • 김희철 전문기자
  • 승인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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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39세 취업·이직 청년 대상 1:1 및 그룹 상담 지원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전문 취업상담사 연결 체계 구축
금융권 특강·노동법 교육 등 청년 지원 프로그램 진행도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청년이 취업 전문 상담사와 1대1 집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청 제공)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한 청년이 취업 전문 상담사와 1대1 집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청 제공)

[베이비타임즈=김희철 전문기자] 서울 양천구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현직자와 연계한 맞춤형 취업 멘토링에 나선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직자의 직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운영하는 ‘현직자 취업 멘토단-직무 멘토링’ 상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별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청 제공)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별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청 제공)

지난 2024년부터 운영 중인 현직자 취업 멘토단은 경력 3년 이상 현직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보기술(IT)·인공지능, 경영·사무, 마케팅·영업, 공공·공기업, 이공계·제조, 미디어·콘텐츠, 금융·보험 등 7개 분야에 재직하며 실무 경험과 채용 전략을 전달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으로, 양천구민과 6개월 이내 취업 희망자를 우대해 매월 5~10명 규모로 선발한다.

상담은 현직자와 1대1로 진행하는 ‘집중 멘토링’과 6명 이내의 스터디 그룹 형태로 운영하는 ‘그룹 멘토링’으로 나뉜다. 서류 작성이나 면접 준비에 추가 지원이 필요한 참가자는 일자리카페 전문 취업상담사의 ‘맞춤형 1대1 취업상담’으로 연계해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블로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는 내달 17일 ‘금융권 취업’ 특강을 진행하고, 24일에는 근로계약서 작성법과 근로자 권리를 안내하는 ‘사회 초년생 대상 노동법 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직자 25명이 청년들의 든든한 취업 선배가 되어줄 것”이라며 “막연했던 취업 고민을 구체적인 준비로 바꾸고, 자신에게 맞는 취업 전략을 세워 원하는 일자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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