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동위원 14명 신규 위촉…아동학대 예방 체계 강화
도봉구, 아동위원 14명 신규 위촉…아동학대 예방 체계 강화
  • 이성열 기자
  • 승인 2026.08.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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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실태 파악 및 학대 위기 징후 조기 포착 역할 수행
위원 역량 강화 위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특강 개최
주민 참여형 보호 체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추진
도봉구 청사 전경.(사진=도봉구청 제공)
도봉구 청사 전경. (사진=도봉구청 제공)

[베이비타임즈=이성열 기자] 서울시 도봉구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수행할 도봉구 아동위원협의회 위원 14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아동위원들은 지역 내 아동들의 생활환경과 복지 상황을 살피고, 학대 위험에 놓인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 이어 아동학대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도 진행됐다. 위원들은 ‘안전한 마을, 아동이 행복한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특강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본 지식과 대응 방법을 익혔다.

아동위원협의회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지역 주민이 아동 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도봉구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가정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아이들이 웃음 짓는 아동 친화 도시 도봉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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