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2곳, 미래 핵심기술 특허 성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2곳, 미래 핵심기술 특허 성과
  • 이성열 기자
  • 승인 2026.07.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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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빌더·에이아이도어즈, 자율 연구로 독자 기술 확보
입주 사무실 지원 및 성장 맞춤형 프로그램 성과 가시화
누적 매출 72억 달성, 지역 창업생태계 거점으로 도약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구 전경. (사진=도봉구청 제공)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구 전경. (사진=도봉구청 제공)

[베이비타임즈=이성열 기자] 서울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2곳이 핵심기술 특허 등록에 성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위시빌더와 에이아이도어즈가 자사 보유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맞춤형 창업 지원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권 확보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기후테크 기업인 ㈜위시빌더가 물·자원·탄소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한 정수제 기술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아 향후 국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스마트 출입관리 기업 에이아이도어즈도 '자동문 개폐 제어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출입 제어 시스템의 정밀도를 높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상용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입주 공간 제공을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누적 매출 72억 원, 투자 유치 10억 원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준수 에이아이도어즈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자동문 제어기술의 독창성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출입제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욱 구청장은 "입주기업의 특허 등록은 기업의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의 창업지원 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청년 창업기업이 도봉구에서 창업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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