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육아 웹툰 작가인 ‘박로토’와 함께한 인스타툰을 공개했다.
알로앤루와 콜라보한 박로토 작가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육아일기를 그려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육아중인 독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인스타툰(인스타그램 웹툰)은 총 3편이다. 1편은 지난 3일 알로앤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집에서 지내다 보니 매일 똑같은 아기 사진이 아쉬워 엄마표 랜선 패션쇼를 통해 ‘우리 아이를 위한 여름철 나들이 패션’을 소개했다.
이어질 2편과 3편은 각각 이벤트를 통해 모집한 소비자 댓글로 제작될 예정이다.
7일까지 알로앤루 인스타그램 내 ‘랜선 패션쇼’ 이벤트 게시글에 알로앤루 여름 카탈로그 의상 중 자신의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의상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자녀의 초상화 일러스트를 인스타툰으로 제작해주고 알로앤루의 여름 의류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워킹맘과 워킹대디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육퇴수다’ 이벤트 게시물에 육아 이후의 에피소드를 댓글로 남기면 총 5명의 사연을 선정해 인스타툰으로 제작한다. 당첨자에게는 치킨 기프티콘과 박로토 작가의 도서 등 경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계속되는 일과 육아로 지친 엄마아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박로토 작가와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