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학버스 안전 사각지대 해소 '태호·유찬이법' 상임위 통과 통학버스 안전 사각지대 해소 '태호·유찬이법' 상임위 통과 [베이비타임즈=지태섭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이른바 '태호·유찬이법'으로 불리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따른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지난해 5월 '송도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로 숨진 어린이의 이름을 딴 이 법은 체육교습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어린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르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행정안전위원회도 이날 법안소위를 열고 태호·유찬이법 중 하나인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어린이를 태워 운행하 정치 | 지태섭 기자 | 2020-03-05 16:27 어린이생명안전법안 국회 방치…정쟁에 발목 잡혀 어린이생명안전법안 국회 방치…정쟁에 발목 잡혀 [베이비타임즈=서주원 기자] 교통안전사고를 당한 어린이들의 이름을 딴 ‘민식이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들이 여야 정쟁에 밀려 자동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20대 국회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지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여야가 첨예한 갈등을 만들면서 어린이 안전 관련 법안들이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어린이 안전법안들은 여야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임에도 짧게는 두 달, 길게는 3년 넘게 국회에 계류된 상태다.27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가까스로 상임위 문턱을 넘은 ‘ 정치 | 서주원 기자 | 2019-11-27 1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