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동안 아이들은 유치원·어린이집학교에서 소외감을 느끼면서 왕따, 다툼 문제 등에 노출되고 있다. 점점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진 세상에서 더 이상 아이들을 ‘외로운 아이’로 크게 해서는 안 된다.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말자>의 저자 권금상 박사는 “부모가 아이에 대해 공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부모들은 자신의 어린이기를 기억하지 못하고 아이들과 육아 교육 문제에서 수많은 고민과 갈들을 겪는다는 것. 또 “미디어의 범람으로 아이들의 사춘기가 빨라지면서 아동기를 잃고 있다”고 덧붙였다.
책은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교육학의 전통 이론과 주요 테마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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