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펫, 반려견·묘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 출시
대웅펫, 반려견·묘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3.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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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반려동물을 위한 소화효소보조제 ‘베아제펫’을 출시했다.

베아제펫은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 소화제 ‘베아제’를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소화 효소제와 식이섬유가 함유돼 반려견과 반려묘 소화 건강에 효능을 나타내며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돕는다.

베아제펫은 식품으로 등록된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탄수화물 소화 효소 ‘아밀라아제’, 단백질 소화 효소 ‘프로테아제’, 지방 소화 효소 ‘리파아제’를 함유해 다양한 음식물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난소화성말토덱스틴과 프락토올리고당 등 2종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반려동물의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내 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더불어 산성 환경인 위에서 효소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도 조절제를 추가 배합했다.

대웅펫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주식인 사료는 대부분 탄수화물인 데 반해, 고양이의 침에서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가 분비되지 않으며 강아지의 경우에는 극소량 분비되는 수준이다. 이에 대웅펫은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효소가 체내에서 높은 활성도를 가질 수 있는 역가 배합으로 베아제펫을 설계했다.

효소 역가의 수치는 베아제펫 제품 상세페이지 내 성적서를 통해 공개되어 있다. 특히 효소의 ‘투입 함량’이 아닌 완제품의 효소 역가 수치를 검사, ‘잔존 함량’을 공개했다.

베아제펫은 분말 형태로 만들어져 개별 포장된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휴대성도 뛰어나다. 반려동물의 체중과 관계없이 하루에 1~2포를 사료나 간식에 곁들여 급여하면 된다.

베아제펫은 12일부터 10일간 쿠팡에서 단독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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