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반얀트리 그룹의 국내 첫 더블 풀빌라 형태 리조트 ‘카시아 색달 제주’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86개 부티크 리조트를 갖춘 ‘카시아 색달 제주’는 풀빌라와 콘도미니엄으로 이뤄져 있다.
풀빌라는 2~3층으로 구성된 독채형으로 객실 위치에 따라 숲·바다·한라산 등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36개로 구성된 풀빌라 면적은 46평형(153.60㎡), 69평형(231.05㎡), 76평형(254.16㎡), 94평형(313.04㎡), 103평형(340.54㎡) 등이다.
콘도미니엄은 호텔동에 위치한 객실로, 발코니에서 제주의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어 멋진 풍광을 제공한다. 50개로 구성된 콘도미니엄 면적은 32평형(108.19㎡), 36평형(121.28㎡), 75평형(248.16㎡) 등이다.
부대시설로는 1년 내내 가동되는 사계절 온수풀, 이국적 분위기의 카바나, 선베드풀, 스파, 유아풀, 실내외 키즈존을 비롯해 제주만의 특별한 식재료로 만든 올데이 다이닝과 자연친화 스파 등이 있다.
반얀트리 그룹은 ‘카시아 색달 제주’의 디자인과 조경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인테리어 HBA, 조경 디자인 오피스박김, 조명 디자인 SAAD 등 유수의 건축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해 제주의 자연·문화·특색을 제대로 구현했다.
카시아 색달 제주 관계자는 “진정한 소유의 가치는 내가 원할 때 언제든 이용하는 것”이라며 “연간 30~60일의 여유로운 이용 일수는 주말은 물론 성수기에도 쉽게 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반얀트리 그룹의 글로벌 호텔&리조트를 연간 15일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장 그린피 할인, 객실 스파 및 식음료 할인,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전 세계 반얀트리 그룹 주최 행사에 초대되는 멤버십 혜택까지 제공된다.
반얀트리 그룹은 전 세계 24개국 75개 리조트와 호텔을 운영하는 호텔&리조트 그룹이다.
‘카시아 색달 제주’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예약을 통해 하루 5팀 이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