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아기 코끼리 닮은 키즈 소파 ‘도토’ 출시
일룸, 아기 코끼리 닮은 키즈 소파 ‘도토’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1.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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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키즈 소파 ‘도토’를 출시했다.

일룸 도토 소파는 아기 코끼리를 닮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코끼리 귀를 형상화한 측면 등받이와 귀여운 다리 디테일이 눈에 띄며 파스텔톤의 색으로 공간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또 아이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등받이 높이, 좌판 너비와 깊이를 섬세하게 설계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둥글고 높은 등받이는 아이가 앉을 때 몸을 편안하게 지지해줘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도토 소파는 아이가 의자에 앉는 습관을 길러줘 창의적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아이가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놀이 및 학습 환경을 조성해준다.

도토 소파는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기준한 KC 인증을 획득했다. 일반적인 키즈 소파보다 크고 무게감 있게 설계하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해 소파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했다.

소재는 생활방수 처리된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했다. 아이가 소파에 주스나 우유 등 액체를 흘려도 패브릭에 바로 스며들지 않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색상은 ▲크리미 블루 ▲라일락 퍼플 ▲피스타치오 그린 ▲머쉬룸 베이지 등 4가지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도토는 자기 주도성이 높아지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자기만의 놀이 또는 학습 공간을 만들어주며, 동시에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주는 키즈 소파”라며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도토 소파로 아이에게 소중한 아지트를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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