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문해력 특화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 출시
교원 빨간펜, 문해력 특화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 출시
  • 임지영 기자
  • 승인 2024.01.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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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교원 빨간펜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LINE FRIENDS)를 활용한 문해력 특화 전집을 출간했다.

이번 전집은 교원 빨간펜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문해력 관련 상품으로, 어휘력 향상 요소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의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흥미 요소를 동시에 지녔다.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은 초등 교과 및 필수 어휘 1100여 개를 선별해 담았다. 또 교과 핵심 어휘를 브라운, 코니, 샐리 등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비주얼텔링 일러스트를 삽입해 독서 흥미를 자극한다.

전집은 ▲스토리북(30권) ▲버디북(30권) ▲라인프렌즈 전문 성우 이야기 듣기 음원(30편)으로 구성된다.

스토리북은 언어, 특별어, 수학, 사회, 과학 영역으로 나눠 관용어와 속담, 학습 도구 어휘 등 다양한 어휘를 담았다. 어휘 개념 설명뿐 아니라 같은 말, 반대말, 비슷한말 등 관련 어휘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버디북에서는 ‘확인-적용-독해-표현’의 단계적 확인 활동을 통해 스토리북에서 접한 어휘를 다시 한번 익히며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토리북 전 권의 내용을 라인프렌즈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담은 음원을 제공한다.

교원 빨간펜은 출시를 기념해 ‘문해력 온라인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해당 검사를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 수준은 물론 다양한 영역의 이해력 정도를 진단할 수 있다. 테스트 가능 연령은 7세부터 11세 대상이며,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교원 빨간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7세~11세는 어휘력이 급속히 발달해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적기로, 이 시기에 교과서 기반의 어휘를 올바르게 습득하는 것이 문해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이번 ‘라인프렌즈 어휘 당당’ 전집은 총 30주간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독서 몰입도 향상을 위해 라인프렌즈를 접목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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