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재즈웨어와 계약…스퀴시멜로우 공식 유통
손오공, 재즈웨어와 계약…스퀴시멜로우 공식 유통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4.01.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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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오공 제공)
(사진=손오공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은 글로벌 완구기업 재즈웨어(Jazwares)와 계약하고 스퀴시멜로우 공식 유통사가 됐다고 밝혔다.

스퀴시멜로우는 쫀득하고 보드라운 원단에 솜을 넣어 만든 플러시 토이 제품으로 말랑하고 폭신한 감촉으로 안정감을 찾게 해 ‘성인들의 애착인형’이라고도 불린다. 출시 이후 1억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완구 업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토이 어워드(Toy of the Year. TOTY)에서 2년 연속 총 10개의 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사이즈와 풍부한 라인업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애착 키링부터 침대나 소파에서 안거나 쿠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50cm 이상의 대형 제품까지 6가지 크기에 총 36종 이상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출시 제품 모두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한정판의 가치도 있다.

손오공 스퀴시멜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심리적 애착템이자 스타일 아이템으로 인형 키링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플러시 인형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며 “만지고 껴안으며 촉감으로 얻게 되는 ‘힐링’ 감성에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까지 더해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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