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아 여행 가방 ‘젯키즈 크루 백팩’ 출시
스토케, 유아 여행 가방 ‘젯키즈 크루 백팩’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12.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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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젯키즈 크루 백팩
스토케 젯키즈 크루 백팩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유아 여행 가방 ‘젯키즈 크루 백팩(JetKids™ by Stokke® Crew Backpack)’을 출시했다.

젯키즈 크루 백팩은 380g의 가벼운 무게와 공간 확장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최대 8리터의 수납력을 갖춘 유아 여행 가방이다. 3개의 수납 포켓과 탈부착할 수 있는 어깨 패드, 가방끈이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해주는 체스트 버클 등 기능적 요소를 보강해 실용성을 높였다.

유아 캐리어인 젯키즈 베드박스와 함께 사용하면 베드박스에 넣거나 측면에 고정할 수 있어 더 편리하다.

신제품은 2세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월트디즈니 컴퍼니와의 협업으로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새겨진 디즈니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케는 기존 ▲유아 캐리어 ‘젯키즈 베드박스’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에 이번 젯키즈 크루 백팩 출시를 바탕으로 ‘젯키즈 트래블 컬렉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젯키즈 베드박스는 유아용 캐리어, 승용 완구, 좌석 침대까지 3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최대 20L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스트랩과 충격을 흡수하는 360도 회전 앞바퀴, 발 받침대가 있어 만 3세부터 35kg의 아이까지 올라탈 수 있는 승용 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젯키즈 베드박스에 내장된 슬리핑 키트를 활용하면 항공기, 기차, 페리 등에서 좌석과 매트리스를 연결해 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좌석 침대 모드는 2세부터 최대 신장 130cm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젯키즈 클라우드 슬리퍼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 및 보관이 편한 에어매트다. 별도의 부품 없이 본체에 부착된 일체형 펌프로 1분 내에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3세부터 최대 68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젯키즈 트래블 컬렉션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를 위한 놀이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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