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무, ‘1:1 독서 코칭’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 제시
㈜책나무, ‘1:1 독서 코칭’으로 올바른 독서 습관 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11.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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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에서 학생이 스스로 책을 읽고 독서교육 전문가에게 개별 코칭을 받고 있다. (사진=책나무 제공)
책나무에서 학생이 스스로 책을 읽고 독서교육 전문가에게 개별 코칭을 받고 있다. (사진=책나무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독서교육 전문 기업 책나무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내세운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책나무는 독서 중심·아이 중심을 기본 이념으로 올바른 독서를 통한 미래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재코칭 노하우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1:1 독서 코칭, 비문학과 문학프로그램을 적절히 코칭하는 밸런스독서, 읽고 쓰는 일이 일상이 되도록 독서문화를 구축하여 세분화된 단계별 활동을 제시한다.

특히 독서 코칭에 앞서 진단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성향과 역량에 적합한 독서 방식을 제시해 학생 스스로 책을 읽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책 읽기에서 끝내는 것이 아닌 독후활동과 독서 포트폴리오 코칭으로 문해력과 글쓰기 능력 향상까지 이끌어낸다. 이와 함께 책나무 온라인 독서퀴즈 프로그램인 BToS(Book Test online System)을 활용해 다독과 정독을 독려하고 창의적 사고, 논리적 추론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책나무는 학습력 향상을 위한 비문학 프로그램과 사고력, 공감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문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이들이 자기 수준에 맞는 분야별 도서를 읽고 3000여 종의 세분화된 영역별, 단계별 활동으로 장기 기억화 과정을 훈련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내 독서 이력관리를 통해 영역별 독서 누적량 확인 및 개별 성취 정도의 확인이 가능해 체계적인 독서활동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교과과정과 연계해 단원별 학습 목표에 따른 서술형 활동을 하는가 하면 비문학 읽기를 통한 독해력 향상 훈련을 시행한다.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국사, 일기 쓰기, 독후감 쓰기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심도 있게 교육한다. 책뿐만 아니라 시사,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문읽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책나무 관계자는 “읽고 쓰는 독서문화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간에서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독서코칭을 시행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난해 9월 해외 1호 호치민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9월 베트남 영국계 국제학교(BIS HCMC) 정규 CCA(방과 후 수업)에 책나무 프로그램이 채택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책나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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