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베이비타임즈와 문화교육집단 스마트에듀빌더(대표 정승훈)는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사업과 인재의 육성 등을 위한 공동 노력과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사업 발전을 위한 협의와 관련 자료 공유, 교육사업에 관련한 아이디어와 출판자료 등 저작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형태의 교류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교육을 위한 모든 것’을 기치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양성해온 스마트에듀빌더는 문화, 영화, 음식, 경제, 미디어, 예술 등의 분야에서 융복합 전문 강사진의 교육을 통해 강사를 양성하고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관과 연결해주는 전문 강사 육성 기관이다.
아울러 인문, 교육, 미디어 예술 등 관련 강사들은 도서관, 공공기관, 기업 등에 전문가의 강의를 제공한다.
스마트에듀빌더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지도사’ 민간자격과정과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중 원격평생교육시설 스마트에듀피아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정승훈 대표는 “스마트에듀빌더는 융복합 강사진 40여명, 작가 20여명을 보유하고 지방자치단체, 문체부, 복지관 등 누적 250개 기관에 1000회 이상 강의를 제공해왔다”면서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협력해 경력단절 여성과 워킹맘들에게 전문 강사 육성과정을 통해 ‘꿈의 강사’로 경력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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