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낙 지나]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여성용 홈웨어 ‘브라프리 릴랙싱웨어’를 론칭했다.
코니 브라프리 릴랙싱웨어는 이너패드가 내장돼 있어 잠깐 집 앞을 나가거나 손님이 왔을 때 용이하다. 이너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무형광, 무독성 소재로 제작됐다. 또 세탁할 때마다 틀어지지 않도록 박음질로 단단히 고정시켰다.
옷 소재는 세계적인 섬유기업 렌징 사의 텐셀 모달이 함유된 패브릭을 사용해 부드럽고 쾌적하다. 이번 신제품은 소재와 혼용율에 따라 2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라인별로 5종씩 구성돼 총 10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소프트 모달 라인’은 모달, 코튼, 스판 혼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핏이 특징이며 일상복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원마일웨어다. 레이어드 수유원피스, 탑&팬츠, 스냅 수유탑&팬츠, 스냅 수유원피스, A라인 원피스 등이 있다.
‘슈퍼파인 모달 라인’은 모달과 스판을 혼용해 몸에 착 감기는 우아한 핏의 홈웨어다. 플레어 랩 원피스, 카라 랩 원피스, 카라 탑&팬츠, 라운드넥 탑&팬츠(반팔), 카라 탑&팬츠(반팔)로 구성됐다.
코니바이에린은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프트모달 라인 5종 구매 시 27% 할인된 가격으로, 슈퍼파인모달 라인 5종은 정상가 대비 33%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최초 1회에 한해 동일제품의 사이즈 또는 색상을 무료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이번 릴랙싱웨어 신제품은 종일 브래지어에 조여서 답답한 여성들의 몸을 보다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제작됐다”며 “간편한 이너패드와 좋은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편안함을 선사하면서도 스타일을 망가트리지 않도록 디자인한 제품으로, 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