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이롬플러스가 에이치피앤씨와 화장품 시장 혁신을 위해 18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케팅 협력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과 노하우를 공유해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에이치피앤씨 김홍숙 대표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쓸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써왔는데, 이롬플러스의 철학과 잘 맞아떨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롬플러스와 제휴를 맺게 돼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좀 더 유기적인 관계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이롬플러스 김동원 대표는 “에이치피앤씨의 철학과 스토리에 해가 되지 않도록 가치를 잘 살려서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롬플러스는 오는 9월 엔자임 위싱 파우더, 뉴트리 스킨케어, 히알루론산 링클패드 등 제품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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