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 개인별 맞춤형 생리대 ‘헤이즈(Heyz)’ 론칭
미래생활, 개인별 맞춤형 생리대 ‘헤이즈(Heyz)’ 론칭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8.20 1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이 물티슈 브랜드 여성용품 브랜드 ‘헤이즈(Heyz)’를 론칭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친자연주의 생리대 헤이즈는 전 제품 순면 커버와 통기성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이름은 우즈베크어로 생리를 뜻하는 ‘Hayz’와 스웨덴어로 안녕의 의미를 뜻하는 ‘Hey’를 합쳐 ‘한 달에 한 번, 그날을 위한 편안한 인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헤이즈 생리대는 ‘숨 쉬는 통기성 백 시트’를 사용해 원활한 공기 순환으로 피부 트러블을 줄여 주며, 샘 방지 가드인 ‘이중 잠금 시스템’으로 앞, 뒤, 옆으로 혈이 새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여성의 신체 곡선에 맞춘 인체공학적 패드 디자인으로 큰 움직임에도 편안하도록 설계됐다.

독일 피부자극 테스트인 더마테스트 완료,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 10종 불검출 테스트 완료, 라돈/방사능 불검출 테스트 완료, 잔류 농약 463종 미검출 테스트 완료,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다.

제품은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네이처’, ‘슬림핏’, ‘웰핏’ 등 세 가지 라인으로 개발됐다.

네이처 라인은 날개까지 100% 유기농 순면에 흡수체까지 순면을 사용한 생리대다. 슬림핏 라인은 100% 순면 커버에 마이크로 3중 흡수체로 얇으면서도 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역류를 최소화했다. 웰핏 라인은 100% 순면 커버로 부드러우며, 안전한 우드펄프를 사용해 폭신하고 흡수력을 높였다.

네이처는 날개까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로 OCS 인증을, 슬림핏과 웰핏은 100% 순면커버를 사용하여 ‘Cotton Incorporated’ 인증을 받았다.

헤이즈 관계자는 “이번 달부터 신예은을 모델로 고객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며, “생리대 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아 온 전문가들이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여 만든 생리대로 여성들의 피부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생리대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최우선시 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