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아미오, 반려견식 ‘자연담은 삼계탕&두부황태탕’ 출시
풀무원아미오, 반려견식 ‘자연담은 삼계탕&두부황태탕’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7.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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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풀무원식품의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반려견 보양식 ‘아미오 자연담은 삼계탕’과 ‘아미오 자연담은 두부황태탕’을 출시했다.

풀무원아미오 보양식은 동물복지 닭고기, 황태, 두부 등 휴먼그레이드 재료에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여름철 반려견의 원기를 회복시켜줄 제품이다.

‘아미오 자연담은 삼계탕’은 동물복지 농장에서 자란 풀무원 닭가슴살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감칠맛 높은 육수에 동물복지 닭가슴살 20%를 넣었으며 두부까지 더했다. 여기에 고구마와 당근을 추가해 포만감과 영양분을 높이고, 국내산 한천을 사용해 건강하게 설계했다.

‘아미오 자연담은 두부황태탕’은 깨끗이 여러 번 씻어 염분 걱정 없는 국내산 황태를 18%를 넣었으며 풀무원 두부도 15% 넣었다. 또한 고구마와 당근도 들어갔다.

제품은 1회분 80g 파우치 포장으로 만들어졌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별도 조리 없이 단독 급여하거나 건식 사료에 섞어 먹이면 된다.

풀무원식품 반려동물사업부 김주영 PM(상품 매니저)은 “기호성만 고려하던 과거와 달리 반려동물에게 건강한 제품을 먹이고자 하는 반려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견의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보양식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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