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놀이를 통한 학습을 지원하는 유아용 놀이 테이블 ‘뮤테이블(Mutable)’을 출시했다.
신제품 뮤테이블은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놀이 테이블이다. 퍼즐, 칠판, 블록 등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한 양면 보드 3개가 포함된 테이블과 전용 의자가 있다.
양면 플레이 보드는 학습과 그림 그리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칠판과 나무 보드, 놀이용 블럭을 설치할 수 있는 블럭 보드, 다채로운 색감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랜드 스케이프 보드 등 3종 구성이다. 이외에 다양한 플레이 보드와 함께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및 정리함 등의 액세서리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뮤테이블과 의자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18개월부터 8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따라 2단계로 높낮이를 조절하며 사용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뮤테이블은 스토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아 및 어린이 교육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며 “유아기 아동은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는 무한한 놀이 학습 콘텐츠를 지원하는 뮤테이블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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