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베이비페어’ 개막…출산·육아용품 한자리에
‘2023 글로벌 베이비페어’ 개막…출산·육아용품 한자리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7.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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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글로벌 베이비페어 현장.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글로벌 베이비페어 현장. (사진=메쎄이상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임신·출산·육아·유아교육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육아박람회 ‘글로벌 베이비페어’가 6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오는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글로벌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출산·육아용품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약 2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밤부베베 ▲마더스베이비 ▲블랑101 ▲유팡 ▲헤겐 ▲잉글레시나 ▲다이치 ▲오이스터 ▲줄즈 등 출산, 육아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석했으며 ▲디즈니월드잉글리쉬 ▲프뢰벨 등도 참가해 유아교육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대표적으로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에게 선물을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뽑기 이벤트’가 있다. 키디키디 앱 회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코엑스 1시간 무료주차권을 증정하며, 현장 이벤트 선물도 다양하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부모와 육아 중인 초보부모가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육아 정보도 얻을 기회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베이비페어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앱 다운로드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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