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1978년 7월 1일 개관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올해 개관 4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예약 가능한 45주년 룸 패키지를 마련했다. ‘45주년 회원 특전 패키지’는 테라스 뷔페 조식과 1박당 1회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크인 시 호텔 로고가 그려진 감각적인 색의 한정판 45주년 컵 받침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의 숙박 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2박 이상 예약 시 적용된다.
7월 1일부터 7월 7일 일주일간 체크인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구야 반갑다!’ 이벤트도 있다.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호텔 개관 연도인 1978년 출생을 증명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45주년 한정판 컵 받침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호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7월 중순에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아트에이전시 ‘더 트리니티 갤러리’와 협업해 호텔에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적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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