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은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인정받는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라며 “우리는 이제 통일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어내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20회 대한민국 통일문화제에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통일문화제는 (사)대한민국통일문화창작진흥회와 연예저널 신문이 주최하고, 정부 각 부처 및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다수의 내빈과 정재은 대회장, 박상옥 조직위원장을 포함한 통일문화제 관계자 및 참석자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우리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 음악, 무용, 체육 등을 통해,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존중해야하며 “통일을 위한 희망과 열정을 공유하며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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